가정집에서 파인애플 , 대추야자 화분에 키워본 후기
작년에 파인애플을 먹고 난 후 친척분께서 먹고 나서 키워서 다시 수확을 했다는 얘기에 필자도 파인애플을 직접 심어서 먹어보겠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네요.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해서 몇일 물에 담궈놓으니 정말 신기하게도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와...그때 정말 이게되네?...라면서 엄청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뿌리가 어느정도 자라서 1차로 작은 화분에 옮겨 심은 뒤 어느정도 자란뒤 2차 분갈이를 해서 지금에 이르렀네요.
뿌리가 어느정도 자라서 1차로 작은 화분에 옮겨 심은 뒤 어느정도 자란뒤 2차 분갈이를 해서 지금에 이르렀네요.
근데 1년여가 지난 지금 파인애플은 어디???ㅎㅎ 아무래도 화분을 내년에 더 큰걸로 분갈이를 해줘야 할듯하네요. 비료와 거름도 모자란듯 하니 더 보충을 해줘야 해야겠네요.
근데 정말 이 상태로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와...파인애플이 이렇게 이쁜 식물이었나요?ㄷㄷ
열매도 열매지만 이렇게 관상용으로 키워도 좋을듯 싶네요.ㅎ
위 사진의 아이는 대추야자네요. 필자가 지상파에서 거의 유일하게 보는 프로가 세계테마기행(일요일 오후부터 늦게까지 연속해서 나오는걸 주로 시청)인데 여기에 출연하신 분이 어찌나 대추야자를 맛있게 드시는지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ㅎ
세계에서 제일 단 과일이라고도 하길래 도대체 얼마나 단맛이 강한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고요.
또 필자가 못참는게 궁금한건 반드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바로 검색했더니 놀랍게도 국내에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몰라서 3kg(1kg 단위)를 구매를 했는데 1kg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결국 두개는 식구들 주고 나머지 1kg를 먹는데 이게 정말 당도가 장난아니더라고요.ㄷㄷ
진짜 너무 달아서 한번 먹을때 4개 이상을 못 먹겠더라고요.ㅎ 딱 4개가 마지노선임.ㅎ
이런식으로 1kg을 정말 오래도록 먹고 난후 씨앗들이 엄청나게 나왔는데 이걸 버리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을 한 후 작년 봄에 화분에 심어 놨더니 놀랍게도 3개가 나왔네요.
그러나 겨울을 방안에서 지내는 도중 1개가 그만 말라버리고 딱 2개만 살아 남았네요.
약 반년정도 자란 모습이 아직까지는 나무라기 보다는 난초(?)에 가깝네요. 아니 그냥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걸 난초의 한 종류라고 생각이 들듯 싶네요. 필자도 이게 과연 나무로 자랄까?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한동안은 그냥 난초다 생각하고 관상용으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나무가 엄청나게 자라고 열매도 주렁주렁 참 많이도 달리는 대추야자인데 어린 모습은 나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ㅎ
위 사진의 아이가 두번째 대추야자입니다. 천사의 나팔꽃과 같이 심어져 있어서인지 첫번째 대추야자보다는 많이 작네요.
내년 봄에는 이 아이도 단독 화분으로 분갈이 해줘야 겠네요.
이상 파인애플과 대추야자를 화분에 키워본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