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고장나서 블루베리 전부 끊여본 후기
얼마전부터 김치냉장고의 전원이 들어오다 안들어오다 해서 기사님을 불러서 수리를 했는데 또 안되서 재방문을 하시더니 센터로 부품을 떼서 가져간 후 몇일 후 전화로 하도 오래돼서 부품이 없어 수리불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수리비(12만원)는 환불(기사님께서 통화때 환불을 해주시겠다고 얘기함)받았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안에 내용물이 많이 상했더라고요. 김치야 뭐 시어도 먹을 수 있다지만 블루베리를 김치통 두군데에 보관중이었는데 전부 시들시들 망가졌길래 이걸 그냥 끊여서 먹기로 했습니다. 작년 냉동 블루베리도 끊여서 먹었더니 맛있었던 기억이 있기때문입니다.
잼 만들때와 방법은 똑같지만 단지 설탕이 안들어간다는 차이네요. 이 많은 걸 잼으로 만들어봐야 빵이라고는 초코파이밖에 먹질 않아서.ㅎ 그냥 끊인 후 갈아서 식사 후에 한컵씩 먹기로 하였네요.
아끼면 X된다는 속담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내년엔 수확하자마자 틈틈히 열매로 먹어치워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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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끊이는 방법 |
첫 번째 블루베리 김치통 한개가 들통 반이 넘어가네요.ㄷㄷ 끊인 후 도깨비방망이 믹서기로 갈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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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끊이는 방법 |
도깨비방망이 믹서기로 갈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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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끊이는 방법 |
두 번째 블루베리 김치통도 또 다른 들통에 넣고 같이 끊이 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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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끊이는 방법 |
마찬가지로 도깨비방망이 믹서기로 갈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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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끊이는 방법 |
두 번째 들통에 있는 블루베리 갈은 걸 첫 번째 갈은 들통에 합치 모습입니다. 거의 들통 한개가 가득하네요. 이걸 언제 다 먹냐...ㅎㄷㄷ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